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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주문화재단은 15일 오후 7시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추억의 낭만 콘서트 '그때 그 시절'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80∼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의 낭만적인 무대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렬한 목소리와 폭발력 있는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수라, 따뜻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영은, 미성의 보이스와 서정적인 포크 음악으로 위로를 선사하는 박학기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 대한민국', '환희', '향기로운 추억', '비타민',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명곡들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낭만과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그때 그 시절 추억 속에 간직된 음악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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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5일 09시1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