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신임 20대 병원장에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60·사진)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
199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백 병원장은 2001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근무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 병원장 등을 지냈다.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돕는 재활치료 연구 등에 매진해 온 신경 재활 분야 권위자다. 2022년 12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신경재활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돼 올해 말 취임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초대 회장 등을 지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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