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샤인소프트의 신광배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및 공장/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샤인소프트(대표 신광배)가 7월 2일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온 샤인소프트가 '사람 중심 경영'의 확고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
샤인소프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ICT밸리에 본사를 둔 기술 강소기업으로, MES, MCS, QMS 등 제조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제조업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반응형 웹 기술과 공장 내 반송 물류 자동화(MCS)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은 샤인소프트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은 샤인소프트가 단순히 기술적 성과를 넘어,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 복지 향상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새로운 인력 채용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의 고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임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신광배 대표는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은 샤인소프트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하며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개발과 함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이는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굳건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은 샤인소프트가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기술 리더십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인소프트는 '사람과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미래 제조업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