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IT] "이 문자 스미싱일까"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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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PC, 모바일 앱과 서비스 등 다양한 IT 기술을 손쉽게 쓰도록 도와드립니다. [IT동아 박귀임 기자] 택배 배송 안내부터 공공기관 환급 통지까지, 스미싱(문자 피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일반 이용자가 육안으로 정상 문자와 악성 문자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명절 지원금'이나 '선물 도착 배송 정보 입력하세요' 등으로 유인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탈취,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자 피싱은 주소부터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 혹은 휴대전화를 원격 제어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불법스팸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스미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일반 이용자가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 캡션=셔터스톡 이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의 정상 문자 확인 서비스가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방미통위는 "정상 문자의 경우 불필요한 개인정보나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정보 입력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인터넷주소(URL) 포함 문자에 대해서는 사전 확인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만 추가하면 확인 방미통위에 따르면 출처가 불분명하고 URL을 포함하고 있는 문자는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를 통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서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보호나라 대화창 하단에는 ▲스미싱·피싱 ▲큐싱 ▲C-TAS ▲전체메뉴 ▲보안공지 ▲홈페이지 등 여섯 개 메뉴가 표시된다.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추가하는 방법 / 출처=IT동아 우선 '스미싱·피싱'을 누르면 '스미싱·피싱 확인이 필요한 수신문자 또는 URL을 채팅창에 입력해주세요'라는 안내가 뜬다. 또 'URL 주소가 포함되도록 복사한 후에 채팅창에 입력해주세요'와 '300자 이상 장문 메시지의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나온다. 이때 입력창에 URL을 포함하고 있는 의심스러운 문자를 붙여넣으면 챗봇이 곧바로 접수일자와 내용을 띄우고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정상, 주의, 악성 세 단계로 나뉜다. 주의는 악성인지 정상인지 불분명하다는 의미고, 악성은 즉시 해당 메시지를 삭제 및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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