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신병원 의사 부족, 위협받는 중증환자의 가족과 이웃

1 month ago 21
27일 오전 충남 공주시 국립공주병원 대기실이 환자와 방문객이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립공주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력 부족으로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현종 기자

공주·나주·부곡·춘천병원 등 국립 정신병원 5곳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이 지난해 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엔 61%였는데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국립공주병원은 전문의 정원이 10명인데 현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문의가 부족하다 보니 국립 정신병원 5곳의 평균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 25%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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