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로 검사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가 임명 제청됐다. 다음 달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면 형사사법체계는 대변혁을 맞는다. 1948년 검찰청 설립 이래 78년 만에 국가 핵심 수사 기능이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찰은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으로 바뀐다. 중수청은 앞으로 부패·경제 등 7대 중대 범죄를 수사하게 된다. 걱정스러운 건 그 준비작업이 졸속에 가깝다는 점이다.

7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로 검사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가 임명 제청됐다. 다음 달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면 형사사법체계는 대변혁을 맞는다. 1948년 검찰청 설립 이래 78년 만에 국가 핵심 수사 기능이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찰은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으로 바뀐다. 중수청은 앞으로 부패·경제 등 7대 중대 범죄를 수사하게 된다. 걱정스러운 건 그 준비작업이 졸속에 가깝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