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원회가 7일 AX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민·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위원회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7일 국민의 일상에서 AX(인공지능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민·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직방·GS그룹·고용노동부가 참여, AI를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 적용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민·관 협력으로 국가 AX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직방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개발한 '지킴 AI 진단' 서비스를 소개했다. 지킴 AI 진단은 직방이 축적해 온 거래 데이터와 중개 실무 경험에 국내 법령과 등기부등본 데이터 등을 AI와 결합한 자동화 서비스다. 관심 매물 주소를 입력하면 권리관계, 보증금 미반환 이력, 시세로 매물 위험도를 진단해준다.
GS그룹은 현장 주도 혁신 플랫폼 '오이지(52g)'와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MISO'를 공유했다. 개발 인력이 부족한 130개 이상 중소기업에 MISO 플랫폼을 무상 제공, AI 위험성 평가와 AI CCTV 관제·안전 챗봇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해 안전을 강화했다.
고용노동부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 활용하는 대표 AI 도입 사례를 알렸다. 24시간 맞춤형 답변을 제공, 기존 업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웠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인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다.
또 '고위험사업장 AI 예측시스템'은 작업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미끄럼, 유해물질 노출, 감전 등 위험요인을 분석해 체크리스트와 교육자료 등 필요한 조치 사항을 자동 안내한다. 작업자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위험 징후를 사전에 찾아내는 사망재해 포착률도 약 10% 상승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표 후 AI 도입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국가 AX를 가속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중소기업 간 기술 상생을 통한 국가 AX 경쟁력 강화,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 데이터 표준화 중요성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송상훈 국가AI전략위 지원단장은 “AX는 국민 일상과 산업 현장, 공공서비스 전반 작동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위원회는 민간의 우수한 혁신 사례가 산업 전반과 공공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AX 핵심 기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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