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출소 3년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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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식사 자리에서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승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승리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다른 테이블에 있던 30대 남성 A씨와 합석 문제를 두고 실랑이가 있었다.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떠나지 않고 계속 본인의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얘기를 들어봐달라고 하는 와중에 다툼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랑이 이후 A씨와 합석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연락처를 교환한 뒤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경찰의 고소인 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고소인과 관련자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혐의 성립 여부를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또한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비롯해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살았다. 형기를 마친 그는 2023년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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