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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부산 그리폰즈와 거제 삼성 블루스톰이 제31회 한국사회인미식축구리그(KNFL) 4강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그리폰즈는 25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한세실업배 A조 6주 차 예선 최종전에서 대구 피닉스에 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5-7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직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마지막 기회에서 키커 박준수가 3점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A조 2위(2승 1패)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열린 B조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 블루스톰이 서울 골든이글스를 26-9로 완파하고 조 2위(2승 1패)를 차지했다.
블루스톰은 러닝백 배준호의 선제 터치다운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 코너백 김준한의 50야드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까지 터지며 완승했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인 '광개토볼' 진출을 다툴 4강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다.
4강전은 다음 달 15일 같은 장소에서 A조 1위 인천 라이노스-B조 2위 삼성 블루스톰, B조 1위 서울 바이킹스-A조 2위 부산 그리폰즈의 크로스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12월 6일에 열린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7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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