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크바드라트 협업 '베오사운드 A9 시에나 브라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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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스케이프 패브릭·미네랄 레드 커버 적용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뱅앤올룹슨은 덴마크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와 협업한 '베오사운드 A9 시에나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9 시에나 브라운' 제품. [사진= 뱅앤올룹슨]신제품은 크바드라트의 니트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 페브릭'과 스웨덴 디자인 듀오 '프론트'가 공동 개발한 '울스케이프' 패브릭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울스케이프는 스웨덴의 숲과 설경, 호숫가 등 자연에서 발견한 질감과 구조,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자연의 형태를 촬영하고 3D 스캔한 뒤 더블 니트 방식의 텍스타일로 구현했다.베오사운드 A9에는 시에나 브라운 색상을 적용하고 본체부터 브러시드 알루미늄 레그까지 동일한 색감을 이어갔다. 스피커 커버에는 네 가지 색조로 구성된 '울스케이프 미네랄 레드'를 적용했다.뱅앤올룹슨과 크바드라트는 패브릭이 음향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소재와 직조 방식, 구조 등을 반복적으로 조정했다.이를 통해 울스케이프의 질감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베오사운드 A9의 음향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크레스텐 비외른 크랍 비에르 뱅앤올룹슨 시니어 디자인 디렉터는 "시에나 브라운과 울스케이프를 통해 컬러와 소재, 형태의 조화로 베오사운드 A9에 새로운 개성을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황세웅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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