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특정 외산 GPU만으로 안돼"…AMD·퓨리오사AI '反앤비디아 진영' 구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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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빈 기자 입력 2026.08.20 17:30 AMD, 아시아 첫 AI CoE 한국 설립…퓨리오사AI "멀티벤더 이기종 컴퓨팅 필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와 글로벌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업이 함께하는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대한 과의존을 낮추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런 가운데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AMD는 국산 NPU와 자사 CPU·G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컴퓨팅 아키텍처를 국내에서 개발·실증하기로 했다. 퓨리오사AI도 "멀티벤더 이기종 컴퓨팅이 필요하다"며 '반 앤비디아' 진영에 합류했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배경훈 "특정 외산 GPU만으로 안돼"…개방형 AI 생태계 확대배 부총리는 20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단순히 서버 랙을 준비하고 엔비디아 등 특정 외산 GPU만 탑재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AI 워크로드가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CPU, GPU, NPU, DPU와 같은 연산 자원과 메모리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는 국산 AI 반도체가 실제 데이터센터와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 지원도 확대한다. 배 부총리는 "국산 NPU가 실제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 현장에서 활용되는 성공 사례를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풀스택 실증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도 추진한다. 배 부총리는 "AMD의 개방형 인프라 생태계에 정부도 함께하기로 했고 NPU 회사들도 참여하면서 전방위적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할 준비를 하는 시점"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MD, 세계최초 이기종 컴퓨팅 구축…퓨리오사AI "멀티벤더 필수"이날 AMD 코리아는 지난 7월 과기정통부와 체결한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MOU의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AMD CPU·GPU와 국산 N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컴퓨팅 아키텍처를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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