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너스비딩 서비스 화면.인사·총무 대행 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가 온라인 경쟁입찰 솔루션 '이트너스 비딩(Etners Bidding)'을 통해 기업 유휴·불용자산 매각 시장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K-총무' 기반 BPO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트너스는 총무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K-총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했다. 'K-총무'는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자산관리, 구매, 시설, 복리후생, 업무환경 개선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형 총무 서비스 모델로, 국내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중 이트너스 비딩은 PC, 노트북, 모니터, 서버, 설비, 차량 등 기업 자산 매각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자산 등록부터 현장 실사, 입찰, 계약, 반출, 정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허를 보유한 담합 방지 시스템과 온라인 무제한 경쟁입찰 방식을 기반으로 시장 최고가 낙찰을 유도하며, 입찰결과확인서와 품목별 단가표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제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자산 매각 업무는 업체 발굴, 비교 견적 취합, 계약 및 정산 과정에서 많은 행정 리소스가 소요됐으며, 담당자들은 적정 시세 확인과 감사 대응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트너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완전 삭제 및 물리적 천공과 같은 보안 서비스는 물론, 보안 증빙 서류 발급과 고객사 규정에 맞춘 계약·정산 프로세스까지 지원한다. 모든 입찰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담당자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트너스비딩의 특장점.실제로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들은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업체 선정과 견적 비교에 수일이 소요됐지만 플랫폼 도입 이후 관련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행정 공수가 크게 감소했다. 한 고객사는 자산 매각 시마다 업체 선정 사유를 설명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트너스 비딩이 제공하는 입찰결과확인서를 활용해 공정성과 규정 준수 여부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특혜 시비와 감사 리스크를 줄이고 내부 보고 업무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트너스는 단순한 입찰 플랫폼 제공을 넘어 K-총무 기반 BPO 운용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입찰 RFP, 보안서약서, 입찰참가서약서, 물품인수인계보고서 등 표준 문서를 구축해 고객사에는 안전한 매각 인프라를, 참여 업체에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도영 B2B매각팀장은 “기업의 유휴 및 불용자산은 단순한 처분 대상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라며 “향후 AI 기반 예상 견적 산출 및 자동 입찰 매칭 기술을 도입하고 ESG 연계 모델까지 확대해 기업 고객의 지속 가능한 자산 운영을 지원하는 K-총무 BPO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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