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치지직’ 협업…축구 시청의 새로운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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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치지직’ 협업…축구 시청의 새로운 경험 선사

  • 임영택
  • 입력 : 2026.06.12 10:16:32

넥슨이 ‘FC 온라인’을 통해 축구를 보는 동시에 게임까지 즐기는 새로운 디지털 축구 시청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월드컵 개막과 함께 넥슨은 네이버와 손잡고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경기 화면 안에서 ‘FC 온라인’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고 크리에이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축구를 즐기는 ‘디지털 직관’ 문화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모습이다.

‘FC 온라인’[제공=넥슨]

‘FC 온라인’[제공=넥슨]

십수 년 전과 달리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방식은 직관이나 TV를 넘어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한 개인화 방식까지 확대됐다. 특히 올해 월드컵 경기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에 편성된 경우가 많아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는 사례가 많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네이버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전 경기 무료로 제공해 이를 통한 시청자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치지직’과 ‘FC 온라인’에서 관련 지표가 상승 중이다. 최근 ‘치지직’ 내 축구 및 게임(FC 온라인) 카테고리 시청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FC 온라인’ 게임 내 이적시장에서도 역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TK(Team Korea) 클래스’의 검색량과 대한민국 팀컬러가 1위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이에 넥슨은 ‘FC 온라인’과 ‘치지직’의 연계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구팬과 ‘FC 온라인’ 팬을 동시에 공략한다.

‘FC 온라인’, 치지직 연계 콘텐츠[제공=넥슨]

‘FC 온라인’, 치지직 연계 콘텐츠[제공=넥슨]

넥슨과 네이버는 ‘FC 온라인’과 ‘치지직’에서 월드컵을 맞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치지직’의 축구 중계 방송 화면 안에서 ‘FC 온라인’ 미니게임을 즉시 플레이하고, 양사 이용자 데이터를 결합한 개인화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청과 플레이가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한 셈이다. 이를 통해 중계를 보던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게임에 진입하고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가 다시 중계로 시선을 돌리는 선순환을 만든다. 축구 팬심이 게임 유입으로 이어지고 게임 몰입이 다시 중계 시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다.

넥슨은 “‘치지직’에서 축구 중계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들은 경기 전후로 ‘FC 온라인’을 플레이하며 국가대표팀 스쿼드를 구성하는 등 콘텐츠를 방송에 유기적으로 녹여내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FC 온라인’에 접속하며 게임과 실제 축구에 동시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라며 “크리에이터의 실시간 반응과 해설이 더해진 중계는 단순 시청을 넘어 하나의 참여형 콘텐츠로 진화하며 축구팬과 게임 이용자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시간 12일 개막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7월 20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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