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 이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전날 누적 관객 수 301만 7751명을 돌파하며 '미키17'(301만 3500명)을 넘어섰다.
'미션 임파서블8'은 특히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세우고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재 극장가에 '드래곤 길들이기',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신작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