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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엔지니어는 약한 엔지니어가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임
- 핵심 역량: 자기 신뢰, 실용주의, 속도, 기술적 역량
Self-belief: 자기 신뢰
- 강한 엔지니어는 자신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음
- 소프트웨어 문제는 대부분 미지의 영역에서 시작하므로, 불확실한 환경에서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함
- 난제의 본질을 피하지 않고 즉시 핵심 문제부터 정면 돌파하는 경향이 있음
- 자신감을 가진 엔지니어는 점점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며, 성공 경험이 자기 신뢰를 더욱 강화함
Pragmatism: 실용주의
- 강한 엔지니어는 실제로 동작하는 결과물을 내는 데 집중함
- 이상적인 설계나 깨끗한 구조보다, 최소한의 타협과 실질적 효율성에 초점을 맞춤
- 실용주의적 태도는 종종 "출시 직전 리팩터링이 필요한가?", "복잡한 패턴 적용이 과한가?"와 같은 논쟁을 유발함
- 실용주의적 주장이 실제로 더 많은 제품/서비스 출시 경험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음
Speed: 속도
- 강한 엔지니어는 항상 빠르게 일함
- 빠른 실행은 반복 실험과 시도, 저확률-고보상 아이디어 실현, 다양한 업무의 가능성을 확대함
- 장시간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짧고 강렬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성과를 냄
- 빠른 업무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더 강한 엔지니어로 성장하게 됨
Technical ability: 기술적 역량
- 일정 수준의 기술적 능력은 필수지만, 업무와의 적합성과 실제 문제 해결에 특화된 능력이 더 중요
- 천재적인 두뇌보다, 자신감과 실용주의적 판단력이 더 실질적인 효과를 냄
- 회사의 기술 스택과 목표에 적합한 기술 역량이 강점으로 작용
Summary
- 강한 엔지니어는 거의 모든 문제 해결에 대한 자기 신뢰를 갖고, 미지의 난제를 미루지 않고 즉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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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적 실행으로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며, 스마트하지만 약한 엔지니어와 갈등이 생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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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빠르며, 꼭 장시간 일하는 것은 아님
- 기술적 능력은 필수지만, 특정 업무에의 적합성과 실전적 자신감, 실용주의가 훨씬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