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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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빙상의 산실인 서울 양천구 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는 서울 양천경찰서와 관내 사회적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빙상 무료 강습 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위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쇼트트랙, 피겨 전문 지도자를 배정하고 스케이팅 강습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25일 11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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