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투데이’로 해외 소비자엔 K-쇼핑, 국내 샐러엔 수출 기회 제공" [Start-up NEST 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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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더인벤션랩×IT동아]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고 더인벤션랩이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Start-up NEST 19기’는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대표 창업 육성 플랫폼입니다. 기업성장·투자연계·글로벌진출 등 맞춤형 트랙과 투자사·대중견기업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IT동아는 Start-up NEST 19기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투데이’를 운영하는 정주일 모건 대표 / 출처=IT동아 [IT동아 김영우 기자] 전 세계적으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K-뷰티, K-패션, K-푸드 등 한국 상품 전반에 대한 소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소비자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이른바 ‘역직구’)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으면 본인인증과 회원가입부터 막히고, 해외 발행 카드로는 결제가 거절되는 일도 있다. 여러 쇼핑몰에서 상품을 사면 박스마다 비싼 국제 배송비가 따로 붙는 것도 큰 장벽이다. 반대로 국내 중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해외 판로를 넓히고 싶어도 복잡한 수출 통관 절차와 다국어 고객 응대(CS) 인력 부족 때문에 엄두를 내기 어렵다. ‘모건(대표 정주일)’은 이처럼 단절된 해외 소비자와 국내 판매자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잇는 글로벌 이커머스 스타트업이다. 국내 모든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평균 이틀 만에 해외로 배송해 주는 통합 역직구 플랫폼 ‘투데이(2DAY)’를 운영하며, 여기서 축적된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B2B 직접 수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정주일 모건 대표를 만나 투데이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 계획을 들어봤다. - 본래 다른 일을 하다가 역직구 플랫폼 창업에 뛰어들었다고 들었다. 모건은 어떤 기업이며, 어떤 계기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나 : 모건은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투데이(2DAY)’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래 부동산 분야에서 12년 이상 사업 기획 및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면서 모델하우스에 집객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을 맞았다. 돌파구를 찾던 중 한국산 마스크를 해외에 수출하는 개인 사업을 시작했는데, 2020년 식약처 보고 기준 전국 마스크 수출 9위 기업에 오를 만큼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처음 뛰어든 무역업에서 큰 가능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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