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후반에서 청동기 시대 초반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4.5m, 너비 8m의 절벽 암반에 바다 동물과 육지 동물, 사냥 그림 등을 빼곡히 새겼다. 북한 금강산 주요 바위마다 김씨들 찬양 글이 새겨져 있다. 우리 계곡 바위에도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돌에 무언가를 새기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것 같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후반에서 청동기 시대 초반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4.5m, 너비 8m의 절벽 암반에 바다 동물과 육지 동물, 사냥 그림 등을 빼곡히 새겼다. 북한 금강산 주요 바위마다 김씨들 찬양 글이 새겨져 있다. 우리 계곡 바위에도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돌에 무언가를 새기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