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그레이하운드의 5㎞ 달리기 경주를 본 적이 있다. 처음 500m는 개의 압도적 승리. 이 품종의 전력 질주 속도는 시속 70㎞에 이른다. 하지만 곧 헐떡거리기 시작하더니 얼마 가지 않아 인간이 역전했다. 과학은 이를 인간 특유의 땀샘과 털 없는 피부로 설명한다. 개는 폐로 열을 식히지만 인간은 온몸의 땀샘 200만개로 열을 뿜어내며 체온을 조절한다. 인간은 뙤약볕 아래서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종(種)이다.

인간과 그레이하운드의 5㎞ 달리기 경주를 본 적이 있다. 처음 500m는 개의 압도적 승리. 이 품종의 전력 질주 속도는 시속 70㎞에 이른다. 하지만 곧 헐떡거리기 시작하더니 얼마 가지 않아 인간이 역전했다. 과학은 이를 인간 특유의 땀샘과 털 없는 피부로 설명한다. 개는 폐로 열을 식히지만 인간은 온몸의 땀샘 200만개로 열을 뿜어내며 체온을 조절한다. 인간은 뙤약볕 아래서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종(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