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있어도 도전…열린 규제가 中 바이오 약진 이끌어"

3 days ago 1

AI 기사요약

아시아 1위 CRO 기업 타이거메드의 우하오 공동대표는 중국의 혁신 신약 임상 급증 배경으로 규제기관의 유연한 승인 정책, 해외파 인재 귀환과 정부 투자, 방대한 인구 기반의 신속한 환자 모집, 그리고 뛰어난 응용 개발 역량을 꼽았다.

우하오 타이거메드 공동대표

보수적 접근하는 FDA와 달리
위험 대비 이익 크면 임상 기회

"리스크 있어도 도전…열린 규제가 中 바이오 약진 이끌어"

“중국은 위험 대비 이익이 크다고 판단하면 임상시험을 적극 승인합니다.”

우하오 타이거메드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혁신 신약 임상이 가파르게 증가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타이거메드는 29개 해외 지사를 둔 아시아 1위 임상시험수탁(CRO) 기업이다. 우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신약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지만,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치료 효과를 중점 고려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혁신 신약이라면 일정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개발 기회를 주는 것이 중국 규제기관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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