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박진, 시즌 개막 앞두고 팔꿈치 수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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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롯데 박진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 2회 말 롯데 선발투수 박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9.24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오른팔 투수 박진(26)이 수술대 위에 올라간다.

롯데 구단은 12일 "박진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박진은 최근 2시즌 동안 불펜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선수다.

2024년 38경기에서 49⅓이닝을 투구해 2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8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은 51경기 69⅓이닝 3승 3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5.32를 남겼다.

박진은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후보로 시즌을 준비해오다가 지난 3일 미야자키 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했다.

롯데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당쇠' 노릇을 해왔던 선수의 이탈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2일 13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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