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및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매출 81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7억원)과 비교해 118% 증가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사업 활동 확대와 해외 시장 대응력 강화,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했다.
회사는 미국, 중동 등 주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는 한편,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영업손실 24억원을 낸 데에 대해서는 △AI 연골 재생 플랫폼 글로벌 임상 확대 △국내 인공지능(AI) 당뇨발 재생 플랫폼 연구 수행 △AI 신장 예측 진단 플랫폼 △글로벌 규제 및 인허가 대응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등 미래 수익원 창출을 위한 비용이 집중된 결과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1분기는 업계 특성상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플랫폼의 시장성을 보였다”며 “현재는 단기적인 이익 극대화보다는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고 독보적인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향후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 등의 시장 진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퍼스트 무버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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