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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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상하이 대진표[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중국 상하이 징안스포츠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스 상하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퍼시픽에서 4개 팀이 우승에 도전한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당히 1번 시드를 차지한 글로벌 이스포츠(GE)와 준우승을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NS), 베테랑들이 다수 소속된 페이퍼 렉스(PRX)와 T1다.GE와 농심 레드포스는 모두 공격력이 막강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GE는 퍼시픽 파이널 MVP에 빛나는 ‘Udotan’ 고경원과 ‘PatMeN’ 패트릭 멘도사를 중심으로 화끈한 총력전을 자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농심 레드포스 역시 전원이 화력에서 밀리지 않고 ‘Francis’ 김무빈과 ‘Rb’ 구상민 등 확실한 해결사까지 보유하며 창단 첫 마스터스 출전이었던 산티아고 대회에서 단숨에 우승을 거머쥔 이력도 갖고 있다.페이퍼 렉스(PRX)와 T1은 오랜 경력과 화려한 이력을 갖춰 마스터스와 챔피언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PRX는 2023년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T1은 마스터스 방콕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팀을 대표하는 선수는 ‘f0rsakeN’ 제이슨 수산토와 ‘stax’ 김구택이다. 두 선수의 진두지휘 아래 PRX와 T1 모두 이번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끊임없이 상대에게 수싸움을 거는 플레이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퍼시픽 대표 4개 팀 뿐만 아니라 나머지 3개 권역 대표들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했다. 권역마다 최고의 팀들만 출전할 수 있는 챔피언스인 만큼 트로피 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EMEA에서는 1번 시드 카르민 코프(KC)가 주목된다. LoL 이스포츠와 마찬가지로 EMEA 최고의 인기 팀 중 하나인 KC는 챔피언스 연속 진출 기록이 끊긴 전통 강호 프나틱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채울 것이라는 평가다.홈 코트인 상하이에서 경기를 치르는 CN은 모든 팀이 저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DG는 지난 2024년 챔피언스 서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력이 있다.아메리카스에서는 2025년 챔피언스 파리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NRG를 꼽을 수 있다. 2021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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