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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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처음으로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를 내놓는다.
디즈니+는 다음달 첫 오리지널 사극 '탁류'를 독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탁류'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하고 '추노'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담당한 액션 사극 드라마다.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이 출연해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과거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OTT 공개에 앞서 다음달 17일 프리미어 상영 방식으로 부산에서 첫선을 보인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11일 15시36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