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로봇으로 아파트 현관까지 배달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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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08.28 17:10 ‘잊힐 권리’ 지키는 똑똑한 AI 개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박세웅)과 함께 드론-로봇이 협업하는 최대 적재중량 40kg급 고중량 화물 비대면 배송 운용체계를 개발해 24일부터 29일까지 진주 혁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실 운영을 통해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최대 적재중량 40kg급 드론-자율로봇 활용드론과 로봇 협업 시스템을 통한 배달 시스템 현장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우주청]진주지역에서의 실증은 대중적 생활공간인 도심지 내 아파트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인구가 밀집된 생활공간에서 드론-로봇 배송 운용체계의 기술 신뢰도 확보를 주된 목표로 삼았다. 드론이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길목, 횡단보도, 아파트 단지 내에서 물건 이송을 담당하는 로봇의 자율주행 능력을 검증했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드론과 로봇이 협업하는 배송 서비스가 국민 생활 속에서 활용되기 위해서 실제 주거환경에서의 사회적 수용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실증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GIST, ‘잊힐 권리’ 지키는 똑똑한 AI 개발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이건우) 나노기술연구부 이상철 책임연구원(학제학과 인공지능전공 겸무) 연구팀이 이용자 데이터 삭제 이후 추천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이용자군을 자동으로 찾아 보정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개인정보 보호 요구가 커지면서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삭제를 요청하면 이미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에서도 해당 데이터의 영향을 제거하는 ‘머신 언러닝(machine unlearning)’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AI 시스템에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데 특정 이용자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용자의 추천 품질까지 저하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연구팀은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추천시스템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다른 이용자군을 연결하는 구조적 역할을 하며 이들의 데이터 삭제가 주변 이용자들의 추천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삭제 후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이용자군을 자동으로 찾아 선택적으로 추가 학습하는 보정 기술 ‘Ada-Comp(Adaptive Compensation)’를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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