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 D-3] 서브컬처 본고장 공략 K-게임…주요 신작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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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게임시장 일본…글로벌 시장 10% 차지 서브컬처부터 日 인기 IP까지 신작 대거 출품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도쿄게임쇼 2026'에서 서브컬처 신작을 대거 선보인다. 세계 3위 게임 시장이자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공략에 본격 나선 것이다.도쿄게임쇼 2026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올해는 ‘The Longest Five Days of Nonstop Play(게임으로 가득한 역대 최장 5일)’를 주제로 개최된다. 30주년을 맞은 도쿄게임쇼는 처음으로 행사 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늘렸다.일본은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게임 시장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4년 일본은 세계 게임 시장의 10.0%를 차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만화, 캐릭터 IP(지식재산권) 중심의 콘텐츠 산업이 발달해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으로 꼽힌다.넥슨게임즈 '파레이돌리아' 도쿄게임쇼 2026 부스 조감도. [사진=넥슨]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2026 부스 조감도. [사진=엔씨]K-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으로넥슨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서브컬처 신작 '파레이돌리아'를 소개한다.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제작한 넥슨게임즈 IO본부가 개발하는 신작으로 캐릭터와의 교류와 전략적인 전투 등을 담았다.도쿄게임쇼 2026에서는 현지 이용자가 파레이돌리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운영한다. 블루 아카이브를 일본 시장에 안착시킨 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서브컬처 IP로 다시 현지 이용자와 만나는 셈이다.엔씨는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출품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험을 그린 서브컬처 RPG로 엔씨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았다.엔씨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게임 시연을 비롯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일본 최대 동인 행사 '코믹마켓 108'에 참가한 데 이어 도쿄게임쇼에서도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선보인다. 미래시는 지난해 도쿄게임쇼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이용자와 접점을 이어왔다. 올해는 게임 시연과 함께 일본 유명 코스어가 참여하는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넷마블은 수집형 RPG '펄인블루'를 내놓는다. 펄인블루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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