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에너지 저장 배터리 개발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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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08.19 16:28 전자파 차폐·적외선 스텔스 동시 구현 필름 개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비교적 낮고 가격도 싸다. 많은 에너지를 빠르게 저장하기 어렵다는 한계는 있다.새로운 전극 소재 개발→고용량·고속 충·방전 가능성 제시KAIST 연구팀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했다. [사진=KAIST]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기존에는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리는 ‘방해꾼’으로 여겨졌던 반응을 오히려 에너지를 더 저장하는 데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면서도 빠르게 충·방전할 수 있는 차세대 물 기반 배터리의 가능성을 열었다.KAIST(총장 배충식) 화학과 박선아 교수 연구팀이 금속과 유기 분자가 연결돼 미세한 구멍을 이루는 2차원 전도성 금속-유기 구조체(Metal–Organic Framework, MOF)를 이용해 배터리 안에서 전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아연 이온(Zn²⁺)과 양성자(H⁺,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입자)​를 차례로 저장하는 새로운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박선아 교수는 “기존에는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해꾼’으로 여겨졌던 양성자를 오히려 에너지를 더 저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번 원리를 다양한 전극 소재에 적용해 더 많은 에너지를 빠르게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위상절연체 나노선 속 ‘맥놀이’ 신호 원인 규명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 등 국내 연구팀이 위상절연체 나노선에서 수년간 양자신호 해석의 큰 걸림돌이었던 ‘맥놀이’ 신호의 발생 원인을 규명했다.분석 결과, 표면의 위상 전자 상태와 그 아래 일반 전자 상태가 만든 서로 다른 양자진동이 겹치면서 맥놀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위상 양자소자의 신호 해석과 원하는 전자 상태 구현에 필요한 기준을 제시한다.KRISS 배명호 책임연구원은 “전자가 위상 상태뿐 아니라 일반 전자 상태도 오가며 양자간섭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원하는 위상 상태만 활용하려면 일반 전도 상태가 개입하지 않도록 도핑과 게이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전자파 차폐·적외선 스텔스 동시 구현한 탄소나노튜브 하이브리드 필름 개발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융·복합재료연구본부 김태훈 박사 연구팀이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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