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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6일 서울 노원구 험멜코리아 본사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험멜과 후원 협약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변석화 대원이노스 회장이 참석했다.
김영진 회장은 "험멜과 동행을 이어가게 돼서 감사드리고,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 든든한 후원군을 얻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변석화 회장은 "세팍타크로는 공중에서 화려한 기술이 많아 유니폼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격렬하고 적극적인 플레이가 자사 브랜드와 부합하며, 최적화한 유니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6일 16시46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