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혁(오른쪽)이 25일(한국시간) 2026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시상대에 섰습니다.
우상혁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0을 넘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가 2m32로 우승했고,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가 2m30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신노는 2m30을 2차 시기에, 우상혁은 3차 시기에 넘어 순위가 갈렸습니다.
2022년과 2024년, 그리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만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2m32의 벽에 막혀 3위로 마쳤습니다.
이달 초 시즌 첫 출전 대회였던 체코 대회에서 2m25로 4위에 그쳤던 우상혁은 두 번째 대회에서는 기록도, 순위도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출전 기준 기록인 2m30을 넘어 세계실내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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