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 키우기’ 후속 조치로 이정헌 대표 인센티브 삭감 “이용자 신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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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후속 조치로 이정헌 대표 인센티브 삭감 “이용자 신뢰 최우선”

  • 임영택
  • 입력 : 2026.03.25 10:09:17

이정헌 대표

이정헌 대표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지난 1월 발생한 ‘메이플 키우기’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자신에게 배정된 2025년분 인센티브를 50% 삭감하기로 했다. 관련자들의 인사 조치도 마무리된 상황이다.

넥슨은 지난 24일 이 대표 명의의 공지를 통해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이용자 신뢰’를 의사결정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업무 체계와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쇄신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넥슨은 이 같은 방침의 일환으로 핵심 경영진의 책임 의식과 이용자 신뢰 회복을 향한 진정성을 실천에 옮기고자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에게 배정된 2025년분 인센티브를 50% 삭감하기로 했으며 해당 사안의 관리자는 모든 책임을 지고 퇴사했고 기타 관련자에 대해서도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 조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메이플 키우기’에서는 게임 내 주요 성장 요소인 어빌리티 옵션 최대 수치가 출시 이후 약 한달 간 공지와 다르게 적용됐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넥슨코리아 강대현, 김정욱 공동대표가 사과문을 올리고 환불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 후속 조치로 강대현 대표가 메이플본부 본부장도 겸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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