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6종 종료⋯AI·컨테이너 보안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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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접속 서비스 내년 1월 종료⋯접근제어·통합분석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AI 팩토리·클라우드 네이티브 대응"⋯컨테이너 보안·클라우드 통합분석 등 준비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웹·서버·파일·접속 환경을 각각 보호하기 위해 운영해온 보안 서비스 6종을 종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기능 단위로 나뉜 기존 상품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겨냥한 접근제어·통합분석 중심 체계로 보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함이다.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6종 종료…AI·컨테이너 보안으로 재편. [사진=챗GPT]20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보안 서비스 6종을 종료한다고 고객사에 알렸다. 6종은 파일 세이퍼(File Safer), 웹 보안 점검(Web Security Checker), 시스템 보안 점검(System Security Checker), 웹셸 행위 탐지(Webshell Behavior Detector), 앱 세이퍼(App Safer), 보안 원격접속(SSL VPN) 서비스다.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고객의 보안 수요와 기술 환경 변화, 중장기 사업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일부 보안 서비스의 종료 및 유사 상품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서비스 종료를 보안 체계 재정비라는 관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별 서비스 중심으로 제공해온 보안 기능을 재정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것이다.새 보안 체계의 중심은 AI 워크로드와 클라우드 자원 전반을 함께 관리하는 방식이다. AI 팩토리처럼 대규모 연산 인프라가 늘고,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 단위로 개발·배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확산하면서 개별 서버나 웹페이지를 진단하는 방식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그 연장선에서 데이터베이스(DB)와 서버 접근을 통합 관리하는 'DB & 서버 접근제어(Server Access Control)'을 지난달 민간 한국 리전에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DB·서버 접근 권한을 관리하고, 서버 명령어와 DB 쿼리 이력을 기록·감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컨테이너 환경의 취약점과 위협에 대응하는 '컨테이너 보안(Container Security)'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고객이 인프라와 워크로드 전반의 보안 위협을 더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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