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손을 잡았다.
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선호는 2월 전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와 6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송중기 소속사인 하이지음 스튜디오와의 계약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김선호는 결국 판타지오로 소속을 결정했다. 판타지오에는 차은우, 강예원, 옹성우, 최유정, 김도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감선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하반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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