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의 엑스레이] 악당이 속시원하게 죽질 않는다

1 month ago 6

결국 봤다. ‘백설공주’다. 봐야 하나 고민을 좀 했다. 봐야 했다. 평론가라는 직업이 그렇다. 성공한 영화만 봐서는 안 된다. 망한 영화도 봐야 한다. 그래야 뭐가 성공할 영화고 망할 영화인지 판별할 통찰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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