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화문 거리는 평온하다. 6·3 대통령 선거가 있기 전까지 6개월간 서울의 중심 거리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선거 구호, 규탄과 저주의 욕설 등에 귀가 멍할 지경이었고 거리는 시민이나 외국 관광객보다 경찰의 숫자가 더 많았다. 대선이 끝난 직후 이런 모든 정치적인 것은 사라졌다.
[김대중 칼럼] ‘노킹(No Kings)’에서 배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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