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친환경 에너지 저장하는 물 배터리, ‘양수발전’이 필요하다

1 month ago 13
경북 예천에 있는 예천양수발전소 하부댐 전경. 2012년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양수발전소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넘쳐날 때 남는 전기를 흡수하고, 전력이 부족할 때 빠르게 전기를 공급하는 ‘물 배터리’ 역할을 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주변에서 태양광 패널이나 거대한 풍력 발전기를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해 햇빛과 바람으로 만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린 필수 과제다.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도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며 우리 전력망의 한 축을 담당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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