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공원에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이 담겨 있다. 외국 군대의 병영이었던 이 땅이 이제 국민에게 돌아오고 있다. 이 땅의 마지막 변신은 무엇이어야 할까. 그 답을 유엔(UN) 본부 유치에서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