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사 유치한 지스타 2026…'국제 게임전시회' 성과 낼까 [IT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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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기자 입력 2026.10.15 10:39 한국 업체 빠진 자리에 유명 해외 게임사 출동…관람객 반등 여부가 관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개막까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26이 글로벌 게임사들을 대거 유치하며 국제 게임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내수 게임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스타가 체질 개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 참가사 라인업에 중국과 일본, 유럽의 유명 게임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주요 게임사들이 불참한 빈 자리를 해외 게임사들이 들어선 모습이다.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참관객들이 게임 체험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국내에도 폭넓은 서브컬처 팬층을 보유한 호요버스를 비롯해 '화이트아웃 서바이벌'로 알려진 센추리게임즈가 자리하며, 제2전시장에는 캡콤을 비롯해 코에이테크모, 세가, 넷이즈 및 '더 위쳐' 시리즈로 유명한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가 부스를 마련한다.이들 게임사는 콘솔과 PC(스팀) 게임을 주로 전시할 계획이다. 호요버스는 '붕괴: 넥서스 아니마'와 '쁘띠플래닛'의 한국 첫 오프라인 시연을 준비 중이다. 코에이테크모는 '와룡2: 윙스 오브 엠버', '카리아의 아틀리에 ~밤의 왕국과 추억의 이정표~', '인왕3' 등을 출품하며 세가는 '토탈워: 워해머 40,000',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 '풋볼매니저 27'을 선보인다.넷이즈게임즈는 제1·2 전시장에 걸쳐 '렘넌트의 바다', '원스 휴먼', '연운'을 출품하고 CD 프로젝트 레드는 메가 IP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사이버펑크 2077'를 선보인다. 특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송즈 오브 더 패스트'의 한국어 음성 버전 플레이 영상 스페셜 쇼케이스도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에서는 크래프톤과 웹젠이 참가한다. 웹젠은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를 전시하며 크래프톤은 추후 지스타 출품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사들은 한국 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이용자들의 관심에 주목해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신작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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