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뷰] 親盧와 잘해보려다 역풍 맞은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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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왼쪽)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두 장관 후보자는 의혹과 논란으로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3개월 만에 실시한 개각이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는 ‘제약회사 임상 승인 청탁’ 의혹으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비례대표 겸직 버티기와 불공정’ 논란으로 십자포화를 맞는 중이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막으려고 청와대 정책실장까지 연달아 교체했지만, 여권에서는 “도대체 이런 개각을 왜 했느냐”는 한탄이 나온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부터 ARS(자동 응답 조사)에서 30%대를 찍기 시작했다. 전화 면접에서는 한국갤럽 최근 조사에서 40%를 겨우 턱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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