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애 끝낸 서강준·안은진…'너 말고 다른 연애' 2.6%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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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배우 공효진 주연의 '유부녀 킬러'가 1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최종회(14회) 시청률은 10.7%(이하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회에서는 전설의 킬러 '킹피셔'를 둘러싼 비밀을 끌어안은 유보나(공효진 분)와 남편 권태성(정준원)의 뭉클한 부부애가 그려졌다.
유보나는 권태성을 지키기 위해 대신 총에 맞고, "내가 당신의 지옥이 될 것"이라며 집을 떠난다.
6개월 후 두 사람은 추억이 깃든 산장에서 눈물로 재회한다.
가정으로 돌아온 유보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오케이, 가볼까?"라고 다시 킬러 본능을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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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처음 방송한 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6%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7살에 처음 만나 26살에 연인이 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10년 교제 끝에 결혼이 아닌 결별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인 남궁호와 달리, 영화감독인 이미도는 여자 주인공과 불화로 어렵게 들어간 영화에서 하차 통보를 받는다.
남궁호는 10년 연인인 이미도와 결혼을 결심하지만, 꿈조차 이루지 못한 채 인생 2막을 여는 게 두려웠던 이미도는 프러포즈 당일 남궁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두 사람은 이후 회사 후배 박수아(조아람)와 영화 하차를 합의하러 온 변호사 한태승(이주안)을 각각 만나 새로운 감정의 변수를 맞이한다.
ma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3일 10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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