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퍼터 팬텀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 '팬텀 5.2'와 '팬텀 7.2'를 새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팬텀은 스카티 카메론이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퍼터다. 스카티 카메론은 “말렛 퍼터에 대한 투어 선수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수들로부터 팬텀 라인에 더 많은 모델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러밍 넥 디자인을 기존 팬텀 5와 팬텀 7 모델에 적용해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왼손잡이 골퍼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왼손용 팬텀 5와 팬텀 11 퍼터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팬텀 5.2와 팬텀 7.2는 팬텀 5와 팬텀 7 모델에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러밍넥 디자인을 채택해 만들었다. 팬텀 5.2는 아이빔(I-beam) 스타일의 플러밍 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면서도 정교하게 뻗은 윙 디자인과 플러밍 넥의 편안한 각도로 어드레스 때 몸의 정렬이 더 효과적으로 되고, 헤드에 새겨진 3개의 사이트 도트 정렬 라인도 얼라인먼트를 돕는다.
팬텀 7.2도 아이빔 스타일의 플러밍 넥을 달았다. 더 길어진 날개와 탑 라인에서 바깥쪽 날개 각도의 헤드 디자인이 어드레스 시 퍼터의 헤드를 내려다보았을 때 정렬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편안한 정렬과 안정성, 높은 관성모멘트(MOI)에 더 안정적인 토우 플로우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왼손용 팬텀 5, 팬텀 11 2가지 옵션을 추가해 '팬텀' 퍼터는 모두 11종으로 늘어났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