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BOSS GOLF)는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이하여 FW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듀얼리티 콘셉트로 기능성과 미학, 클래식과 모던, 온코스와 오프코스의 매력을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딥 올리브, 다크 네이비, 라이트 베이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중심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프리미엄 테크니컬 울 소재 적용으로 환절기에 따뜻함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가벼운 아우터와 베스트는 정밀한 통풍 기능을 갖춰 레이어드로 착용하기 좋다.
보스골프 관계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더블 B 모노그램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혁신적인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과 함께 선보이는 글렌 체크 패턴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무드에 세련된 스포티함을 더하여 모던 골프 웨어를 새롭게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의 정수를 선보이는 가을 신상품은 현재 보스골프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스골프는 글로벌 골프 마켓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