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태 제논 대표, "제나로 '모두의 AI' 도전⋯검증된 AI 경험을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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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경 기자 입력 2026.08.21 09:39 컨소시엄 대신 단독 지원⋯"준비된 에이전트로 승부" 5월부터 베타 서비스⋯"선정 여부 관계없이 9월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이전트를 공급하는 데에서 나아가 국민 모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입니다."고석태 제논 대표는 20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성장해 온 제논은 지난 5월 소비자 대상(B2C)의 제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업 영역을 개인 이용자까지 넓혔다. 제논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제나를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나를 국산 AI 모델과 공공·민간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개방형 대국민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AI'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의 고석태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사무실에서 진행된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모두의 AI, 국산 AI에 국민 연결하는 사업⋯지향점 맞닿아" '모두의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SK텔레콤·KT·카카오·이스트소프트·엠케이디·제논 등 6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대다수가 여러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린 가운데, 제논은 별도 참여사 없이 단독으로 지원했다.고석태 대표는 이번 사업 참여 배경에 대해 "제논은 AI의 기술적 진전이 특정 개인이나 기업만의 성과가 아니라 오픈소스 생태계가 함께 이룬 결과로 보고, 그 혜택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기업 시장에서 쌓은 에이전트 경험을 이를 필요로 하는 개인에게 확대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는다"며 "이러한 점은 다양한 국산 AI 모델과 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모두의 AI' 사업 방향성과 맞닿는다"고 설명했다.제논이 별도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지원한 데에는 AI 에이전트 포털 '제나'를 통해 구축한 경쟁력이 자리한다. 제논은 지난해부터 제나를 개발해 올해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제나 방문자 수는 약 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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