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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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공사는 지난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대만 단체 관광객 130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1만5천여명 중 외국인 참가자는 550여명이다.
이 가운데 대만 단체 관광객이 130명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공사는 2015년 중국 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한 총 8회에 걸쳐 벚꽃마라톤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1천130명을 유치했다.
공사는 이런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마라톤, 자전거타기, 걷기 여행 등 야외활동 지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대만 관광객 유치는 스포츠란 공통 관심사를 통해 경북 관광의 외연을 확장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6일 10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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