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대·AWS코리아·업스테이지와 업무협약

10 hours ago 1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업스테이지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인재 양성 및 공공·산업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국내 대표 AI 기업 업스테이지 및 지역 국립경국대학교와 손잡고 AI 분야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 대응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AI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가 AI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손해인 업스테이지 AI 교육부문 대표경북도가 AI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손해인 업스테이지 AI 교육부문 대표

주요 협약 내용은 ▲ 실무형 특화 커리큘럼 구성 및 석·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 양성 ▲ 대학과 기업 간 AI 및 AI 전환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성과 공유 ▲ AI 전환 문제 해결 프로세스 구축 및 실전 성과 확산 ▲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기업 간 인턴십 운영 등 4대 중점 방향을 중심으로 협력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 혁신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AI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공공, 제조, 바이오, 피지컬 간호 등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AI을 접목하는 AI 전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AI 혁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는“과거 선비가 글로 나라의 기틀을 세웠다면, 이제는 AI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안동에서 시작된 AI 인재 양성이 공공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