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 'K-콘텐츠' 비전 제시…한콘진, '2025 콘텐츠산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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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K 향한 글로벌 확장'…게임·음악·방송 전문가 참여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한콘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2025 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게임, 음악 등 K-콘텐츠의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는 '2025 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게임, 음악 등 K-콘텐츠의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는 '2025 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 포럼은 '넥스트 K를 향한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K-콘텐츠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글로벌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포럼은 게임을 비롯해 방송·스토리(이야기)·음악 등 5개 핵심 분야의 정책, 산업 과제를 논의한다. 각 장르별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28명의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 초현지화 전략,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 K-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유현석 한콘진 원장직무대행은 "넥스트 K는 K-콘텐츠가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질적 도약의 시점을 의미한다"며 "포럼을 통해 K-콘텐츠가 글로벌 콘텐츠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선도자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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