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 대통령이 많이 아는 듯 말할수록 不安한 국민

1 month ago 21
이재명(왼)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는 28일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 제청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고,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재(再)제청을 요청하기로 했다. 대통령이 사법부의 대법관 임명 제청을 거부한 것은 이승만 정부 때 이후 처음이다. /조선일보DB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는 지난 넉 달 사이 25%포인트가량 주저앉았다. 오르락내리락하지도 않고 67~68%에서 42~43%로 수직(垂直) 하락했다. 39%를 찍은 여론 조사도 있다. 증권 시장에선 주가(株價) 지수가 이렇게 빠지면 제동(制動) 장치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킨다고 한다. 대통령의 대응 방향에 따라 지지도가 더 추락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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