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J팝 스타 후지이 가제, 내년 1월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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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인디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서울서 50주년 기념 행사

손태진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서 나문희와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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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가제 내한 공연

[AEG 프레젠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후지이 가제, 두 번째 고척돔 선다 =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가제가 내년 1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주최사 AEG 프레젠츠가 10일 밝혔다.

후지이 가제는 일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24년 서울 시내 대형 실내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프리마 월드투어'(Prema World Tour)의 하나로 이곳에 두 번째로 서게 됐다.

주최사는 "이번 서울 공연은 팬들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본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인 후지이 가제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후지이 가제는 지난 2022년 히트곡 '시누노가 이-와'(Shinunoga E-Wa·죽어도 좋아)로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8억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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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트레이드 50주년 행사 'RT 50 코리아'

[베거스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영국 인디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50주년 행사 = 영국 유명 인디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레코즈'(Rough Trade Records)와 '러프 트레이드 숍'(Rough Trade Shop)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8∼29일 서울 서보 아트 스페이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RT 50 코리아'(RT 50 Korea)를 연다고 밝혔다.

러프 트레이드는 지난 1976년 창립자 제프 트래비스가 영국 런던 서부 켄싱턴 파크 로드에 첫 매장을 열면서 시작됐다.

이후 프랑스 펑크 밴드 메탈 위르뱅을 시작으로 더 스미스, 더 스트록스, 펄프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을 발매해 유명세를 탔다.

러프 트레이드는 오늘날에도 아밀 앤 더 스니퍼스, 란쿰, 블랙 미디 등의 음악을 꾸준히 내고 있다.

한국 이벤트에서는 러프 트레이드의 50년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마이 뉴 밴드 빌리브와 캐롤라인의 내한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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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손태진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 = 가수 손태진이 10일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밝혔다.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하숙생', '노래하는 곳에', '사랑하리'를 비롯해 '맨 처음 고백', '못 잊어', '잃어버린 우산',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장미', '오늘 같은 밤' 등 10곡이 수록됐다.

손태진은 '사랑하리'에서는 배우 나문희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문희 선생님은 누구나 인정하는 국민 배우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별한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있다"며 "'사랑하리'를 처음 듣고 곡이 가진 메시지를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해 주실 분이라고 느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작업을 함께해 주셨다"고 말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0일 18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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