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요즘 국민의힘이 딱 그렇다. 7월 24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지지율이 17%를 찍었다. 민주당은 43%, 이재명 대통령은 60%를 넘나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언론에서도 국민의힘 기사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선 후 열을 내며 개혁을 독촉했지만, 이젠 그런 성화도 지친 것이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고쳐 쓸 수 없는 당이고, 미래가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아예 미래가 없다고도 한다. ‘늙은 건물주와 한물간 판검사의 당’이라는 조롱도 들린다.
[朝鮮칼럼] 국민의힘 사라지면 ’2030 보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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