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강릉 ‘못난이 감자’가 지방 소멸을 해결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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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가서 월화거리를 걸어본 사람이라면 ‘감자유원지’를 그냥 지나치긴 어려웠을 것이다. 감자 캐릭터가 반기는 그곳은 이름처럼 유쾌하고 특별하다. 못난이 감자를 빵으로, 디저트로, 기념품으로 되살려낸 이 공간은 단순한 먹거리 가게가 아니라 상상력의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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