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16일 영결식 진행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달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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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고 휘성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 분들의 바람에 따라, 발인 1시간 전인 16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의 영결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故 휘성의 빈소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故 휘성의 빈소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 휘성 측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43세.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14일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한 고 휘성의 빈소에는 KCM, 김태우 등이 찾았고 가수 아이유, 지코, 나얼, 정준일, 트와이스 등이 조화를 보내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아래는 고 휘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휘성 님의 영결식 취재 관련 안내드립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 분들의 바람에 따라, 발인 1시간 전인 16일(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결식에는 취재를 제외한 사진, 영상 기자님들만 모시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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